[여성종합뉴스]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30일오전 국토 연구원으로 부터 `세종시 자족기능 보완방안 중간보고`를 한국행정연구원으로 부터 `중앙행정기관분산에 따른 문제 분석`에 대해 보고를 밭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토 연구원은 세종시자족기능 보완방안의하나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세종시에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할 예정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들 보고를 토대로 `세종시발전방안`의 기본방향과 골격을 정하는 심도있는 토론을 한 후  총리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회의를 계속해 오늘 어느정도의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세종시 발전방안`에 관한 기본골격리 합의되면 이를 토대로 KDI주도로 원안과 발전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량적 정성적 분석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분석을 해 다음번 위원회에 보고하고 향후의견수렴 과정을 밟아 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또한 행정연구원은 한국행정학회공동주관으로 이번 주중 세미나를 개최할예정이고 국토연구원과 KDI도 조만간 세미나를 각각1회씩 개최할 계획이며 오늘 회의후 송석구 공동위원장이 정부 합동브리핑장에서 회의결과를브리핑하고 공개키로 합의된 잘료는 회의후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