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관내 학교 60개교 휴업'

입력 2015년06월04일 21시15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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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취소도 10여건

[여성종합뉴스] 4일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메르스로 인한 휴업 학교가 60개교, 수학여행을 취소한 학교도 10여곳에 달했다.


시교육청은 "오후 5시50분 현재 유치원 34곳, 초등학교 23곳, 중학교 3곳 등이 메르스로 인해 휴업을 결정했다"며 "대부분 5일 하루 휴업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강남교육지원청 34곳, 강동지원청 3곳, 남부지원청 7곳, 서부지원청 4곳, 성북지원청 10곳, 중부지원청 2곳 등이다.


시교육청은 "경기도와 가깝거나 인근 학교가 휴업한 경우, 격리환자가 인근에 거주하는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각 학교가 휴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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