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도창리 군 사격장 피탄지에서 불발탄이 터져 50대 사망

입력 2015년06월06일 20시54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6일 오후 1시 35분경 강원도 철원군 도창리 군 사격장 피탄지에서 불발탄이 터져 A(59)씨가 숨졌다.


A씨는 경기도 포천시에 거주하는 민간인으로 다른 주민 1명과 함께 사격장 피탄지 (타깃으로 탄이 떨어지는 지점)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과 경찰은 이들이 철조망을 넘어 사격장 안으로 들어간 이유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