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서울 30도, 대구 31도 '내일까지 낮과 밤 기온 차 커'

입력 2015년06월09일 09시47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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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까지 해안과 남부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일부 내륙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1도로 서울, 대전, 전주, 춘천 등은 30도까지, 대구, 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다.

 

오전 서울의 기온은 19도, 인천은 18.3도, 수원은 18.6도, 강릉 13.2도, 대전 17.4도, 광주 17.7도, 대구 18.7도, 부산 19.1도, 제주 18.7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과 이튿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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