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70대 해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동료 발견'

입력 2015년06월09일 17시1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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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시민의소리] 9일 낮 12시 33분경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해상에서 물질하던 해녀 우모(76)씨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우씨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우씨가 이날 오전 9시경부터 동료 해녀 50여 명과 함께 물질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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