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관련 담화문 발표

입력 2015년06월10일 09시2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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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병원 간 이동 자제 ▲집 근처 의료기관 이용 ▲병문안 자제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자제 ▲병원.의료시설 방문 시 손 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 등당부

[연합시민의소리]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일 오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관련 담화문을 발표한다.


의료기관 간 이동을 통해 메르스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환자의 병원 간 이동 자제 등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당초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10명이 추가 감염됐다.


보건복지부는 앞서 지난 9일 일일브리핑을 통해 ▲환자의 병원 간 이동 자제 ▲집 근처 의료기관 이용 ▲병문안 자제 ▲요양병원·요양시설 방문 자제 ▲병원·의료시설 방문 시 손 씻기 등 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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