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 시장 취임 1주년 및 조직 개편 '7월 말 예상 승진 대상자들의 눈치전' 치열할 듯....

입력 2015년06월11일 10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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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본부 신설2급 또는 3급의 본부장과 서기관 한 자리 등이 신설돼 4급 이상에서만 20명 가까이 인사 요인이 발생, 8급부터 2급까지 100여 명 승진 예상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11일 인천시가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등이 잇따르면서 고위직 자리가 공석으로  유 시장 취임 1주년 및 조직 개편과 맞물려 승진 대상자들의 눈치작전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2급 이사관인 조동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과 3급 부이사관인 강상석 행정관리국장, 김응석 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 전영옥 인재개발원장, 박덕순 남구 부구청장 등이 이달 말 사실상 공직을 정리, 4급 서기관은 류치현 강화 부군수와 허기동 옹진 부군수, 신동국 시민봉사과장, 정용택 미추홀도서관장, 신재호 인천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부장, 장성욱 인재개발원 수석교수 등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부이사관 1명과 서기관 2~3명이 명예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재난과 안전을 총괄하는 재난안전본부가 신설되면서 2급 또는 3급의 본부장과 서기관 한 자리 등이 신설돼 4급 이상에서만 20명 가까이 인사 요인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되면서 중하위직으로 파급될 것을 고려하면 8급부터 2급까지 100여 명의 승진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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