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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기업 주관 국제회의 적극 지원
등록날짜 [ 2015년06월17일 12시00분 ]

[연합시민의소리]메르스로 인해 국제행사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송도국제도시에서는 인천지역 기업인 와이지원(YG-1)이 주관하는 ‘글로벌 기술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취소될 상황이었으나, 인천시에서 메르스의 안전지역임을 적극 홍보하고, 인천시 관광 안내, 시립무용단 공연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설득을 통해 열리게 됐다.
 

부평구에 소재한 와이지원(YG-1)은 1981년 설립됐으며, 엔드밀* 분야 세계 1위를 점유하고 있는 인천시 대표 토종기업이다. 와이지원에서는 매년 정례적으로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는 45개국 27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다.
 

기술세미나 참석자들은 4일간의 세미나 일정 외에 인천시에서 관광과 쇼핑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6월 17일 세미나에 특별히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유 시장은 “메르스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참석해 준 해외 참석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세미나가 인천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많은 중견기업들이 본 받아야할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현 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인천에서 개최되는 모든 국제회의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국제도시 인천에 대한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마이스(MICE) 산업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한층 더 끌어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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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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