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 이혼을 앞둔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50대 조사

입력 2015년06월18일 20시33분 정현숙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B씨를 살해한 뒤 자신의 집에서 나와 거리를 배회하다가 2시간 만에 112에 신고전화를 걸어 자수

[연합시민의소리]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던 중 이혼을 앞둔 아내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5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15분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혼 합의에 따른  B씨 명의의 2억원 상당 아파트 재산분배 문제로 부부싸움을 하던 중 둔기로 아내 B(56)씨를 때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살해한 뒤 자신의 집에서 나와 거리를 배회하다가 2시간 만에 112에 신고전화를 걸어 자수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