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손 세정제 공장서 화재...

입력 2015년06월19일 10시37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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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9일 오전 4시 18분경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제약업체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30여대를 투입해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은 뒤 잔 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손 세정제 공장 3개 동과 인근의 김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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