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입력 2009년12월08일 19시24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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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여성합창단, 더 프랜드 출연-

남성 성악가 8인으로 구성된 더 프랜즈

[여성종합뉴스]오는 15일 공항신도시 파워존 6층에서 영종주민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중구는 지난 11월 중구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가진 중구여성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그동안 문화예술 공연이 드물어 접할 기회가 없었던 영종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15일 열릴 공연에는 중구여성합창단과 300여회의 음악회를 가진 남성 성악가 8인으로 구성된 더 프랜즈가 출연해 경복궁타령, 친구여 등 관람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약 1시간동안 총 17곡을 들려준다.

한편 인천중구 여성합창단(회장:선귀임)은 2002년에 창단하여  4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전국 콩쿨에서도 3회 이상의 입상경력이 있다. 평소 지역 문화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찾아가는 음악회』등 각종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봉사 하며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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