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맞춤형급여 시행준비단 2차 회의 개최'등 저소득층 발굴에 적극 대응

입력 2015년06월24일 15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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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맞춤형급여 제도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하여 지난 19일 맞춤형급여 시행준비단(TF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최일선에 있는 20개동의 동장들이 모두 참여하여 서구주민 중 보호가 필요한 세대는 빠짐없이 최저생활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자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서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구정소식지인 ‘green 서구’에 4개월간 시리즈물로 ‘맞춤형급여 제도’홍보를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자체 홍보배너를 설치하여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동 제도를 홍보하였고, 관내 82개 초중고 학교에 가정통신문안을 직접 만들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맞춤형급여 준비를 착실히 해오고 있다.
 

이로 인하여 현재 서구의 저소득층 발굴 실적 역시 전국 자치구 중 10위권 내에 있는 등 매우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이 보호의 제도권에서 누락 없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다해 맞춤형 급여 제도 홍보를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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