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경비함 3천 톤급 대형 경비함 태평양 13·15호 두 척 서해 배치

입력 2015년06월30일 22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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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본부, 5천 톤급 1척, 3천 톤급 13척의 함정 전 갖춰....

[연합시민의소리]  30일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에 대응하기 위해 건조된 대형 경비함 3천 톤급 대형 경비함 태평양 13·15호 두 척이  새로 진수됐다.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은 각종 흉기와 중국인 선원들의 극렬 행위, 각목이나 삽, 쇠파이프는 기본이고, 돌을 던지거나 흉기도 마구 휘둘러 지난 3년 동안 중국 어선을 단속하다 다친 경찰관이 38명이나 된다.


당초 2척 중 1척은 동해에, 1척은 서해에 배치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2척 모두 서해에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경본부장은 첨단 장비와 연료 절감형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시킨 최신예 경비함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 이라며 40mm 자동포와 20mm 벌컨포를 장착했고, 최대 시속 47킬로미터까지 낼 수 있으며, 승조원 61명을 태울 수 있다고 밝혔다.


다른 경비함정에는 이런 고속단정이 2척 탑재돼 있는데 이번에 진수된 함정들에는 4척이 탑재됩니다.

 
따라서 해경본부는 5천 톤급 1척, 3천 톤급은 13척의 함정 전력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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