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조폭이라며 행패 일삼던 40대 보복행패로 구속

입력 2015년07월05일 13시49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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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조폭이라고 주장하며 행패를 부려 주변 상인들을 위협

[연합시민의소리] 5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행패를 부렸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보복을 한 혐의로 차(40) 모 씨를 구속했다.


차 씨는 지난달 5일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중 주인 최 씨의 멱살을 잡고 집기를 집어던져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놨고, 다음날 최 씨의 식당 유리창을 벽돌로 깨는 등 보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차 씨는 실제 조직폭력배가 아님에도 스스로 조폭이라고 주장하며 행패를 부려 주변 상인들을 위협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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