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2층 추락 요구조자 구조

입력 2015년07월07일 09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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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7일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119구조대는 지난 4일 오후 21시 경 동구 송림동에 위치한 여관 2층에서 추락한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만석)와 출동하여 함께 구조했다고 밝혔다.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와 구급대(만석)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는 A씨 (68세, 남)는 2층 높이의 간판과 벽 사이에 끼어있으며 간판 밑에 설치되어있는 안전망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
 

구급대가 현장에서 확인 한 바 요구조자는 왼쪽 다리통증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왼쪽 무릎 부위 찰과상과 오른쪽 다리의 찰과상이 관찰됐다.

119구조대원이 지지하고 있는 동안 구난차를 이용 안전망에서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구급대(만석)에게 인계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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