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태풍 대비 방재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15년07월10일 12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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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9일 태풍 북상에 대비한 ‘긴급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9호 태풍 ‘찬홈’부터 제11호 태풍 ‘낭카’까지 연이어 3개 태풍이 발생함에 따라, 방종설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재난관리관, 기후변화대응과, 도로과 등 10개 관련 부서장이 대비책을 세우기 위해 열렸다.

 
방종설 부구청장은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 재해위험시설 사전 점검과 추진 부서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기상특보 시 신속한 전파가 이뤄지도록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강우 예보부터 배수펌프장 가동에 각별히 신경 써 재난 발생 시 주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절개지 및 대형공사장 등 취약지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부서별 협조 체계를 철저히 유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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