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최고기온 27.7도, 7개 해수욕장 올해 들어 최대인 22만명

입력 2015년07월11일 19시2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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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도로 '차없는 거리' 시행, 문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벼룩시장 펼쳐....

[연합시민의소리]  11일 부산지역 최고기온 27.7도, 해수욕장에 올해 들어 최대인 22만명,해운대해수욕장에만 10만명의 피서객이 몰렸다.


지난주 토요일 8만명보다 2만명이 더 늘어난 수치로 6월 1일 개장 이후 토요일 피서객 통계로는 최대로 파라솔도 전체 6천여개 가운데 올들어 가장 많은 2천여개가 펼쳐져 백사장을 알록달록한 원색으로 가득 메웠다.


광안리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도 각각 5만5천명과 4만명이 몰려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피서인파를 기록했으며 광안리 해변도로에는 오후 들어 '차없는 거리'가 시행돼 문화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벼룩시장이 펼쳐졌다.


우리나라 최초 공설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송도해수욕장에는 2만명이 피서를 즐기는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22만명 이상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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