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통신 지휘체계에 LTE48망 이용

입력 2015년07월12일 21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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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감시부대방호, 물품관리 시설물에 사물인터넷80(IoT) 센서 설치'

[연합시민의소리]  12일 국방 통신 지휘체계에 LTE48망이 이용되고 전장감시, 부대방호, 물품관리 시설물에 사물인터넷80(IoT) 센서가 설치된다.

빅데이터78를 활용,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방역체계가 가동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도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2차 30개 과제를 선정했다. 총 836억1000만원이 투입되며 신규 과제 28개, 추가지원 과제 2개다. 미래부는 사회 각 분야 괄목할 만한 혁신을 도모할 주제를 집중 발굴했다고 소개했다.


우선 국방사물인터넷(M-IoT) 기반 플랫폼 체계가 구축된다.

상용 LTE망 기반 통신네트워크를 구축, IoT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 분석과 신속한 보고체계가 구현되는 국방정보서비스다.


국방부는 창조비타민 사업 성과를 토대로 향후 전군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지난 10일 제 17차 ICT 정책해우소를 겸해 창조비타민추진협의회를 개최,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확산방안을 논의했다.


최재유 미래부 제 2차관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착수 이후 제도개선과 서비스 확산 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의미있는 성과 확산을 위해 부처, 전문기관, 민간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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