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주안북초, 레이져쇼 및 댄스 갈라쇼 관람

입력 2015년07월22일 22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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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2일 인천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드림관에서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오는 문화 예술 교육은 주안북초등학교의 학교특색사업으로 1학기동안 학생들에게 마술, 뮤지컬, 국악 등의 다양한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찾아오는 문화 예술 공연은 1부 레이져쇼, 2부 댄스 갈라쇼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레이져를 이용하여 다양한 문구와 연출 효과를 보여주어 학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2부에서는 LED트론들의 댄스와 비보이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나도 비보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비보이들과 함께 댄스에 참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4학년 학생은 화려한 레이져쇼를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6학년 학생은 멋진 비보이 댄서처럼 자신도 좋아하는 분야를 즐기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학급별로 보고 느낀 점을 그리거나 소감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천주안북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정서가 순화되고 바른 인성이 함양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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