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2014년 성과평가, 인천 1위, 광양만권 2위

입력 2015년07월24일 23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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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7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 등 4건을 심의,의결했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에 따르면, 2014년도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율은 구조조정과 개발노력에 힘입어 56.7%를 보여, 전년(2013년) 대비 14.1%p 상승하였고, 지난 해 외국인직접투자(신고 기준)는 18.2억불로 전년(2013년) 대비 58% 증가하여,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의 9.6%를 차지했다.
 

개발 진척과 투자 확대에 따라, ‘14년 경제자유구역내 고용인원은 전년대비 4천명이 증가하여, 총 9만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 황해의 5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역별 평가에서는 인천이 1위, 광양만권이 2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이 3위를 각각 차지하였다.
 

 5개 세부 영역별로는 사업·조직운영, 개발사업추진, 투자유치, 정주환경분야에서 모두 인천 경제자유구역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기업지원분야에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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