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방서, 북도면 현장 안전점검

입력 2015년07월28일 1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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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항소방서장은 지난 27일 관할구역인 북도면을 방문해 화재예방 및 해수욕장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발로뛰는 현장확인 행정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정식 개서식을 거행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한 공항소방서는 “모든 관할구역의 지리적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고 직접 확인하는 것은 시민 안전관리에 가장 기본이 된다”라며 이번 북도면 방문은 주변 해수욕장 안전점검은 물론 면사무소 방문, 관할 경찰관 및 지역주민들을 만나 지역상황에 대해 대화하며 소통하는 안전관리를 실천했다.
 

이와 관련 공항소방서 관계자는 “공항 신도시 및 영종지역에 한정하지 않고 관할구역인 북도, 장봉도 등 섬 지역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주민의 안전관리는 물론, 올 여름 관할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평안하고 안전하게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공항소방서장은 지난 주말에도 장봉도 옹암해수욕장을 찾아 “인천섬 가족힐링캠프”와 관련 1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함께 행사 안전관리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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