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국립종자원,올해 파종할 보리와 밀 종자 ' 오는 27일까지 공급 신청'

입력 2015년08월02일 10시46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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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전남도는 국립종자원 전남지원이 올해 파종할 보리와 밀 종자를 오는 27일까지 공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공급량은 흰찰쌀보리 270t, 영양보리 97t, 금강밀 123t, 백중밀 182t 등 4개 품종 672t이다.


종자를 신청할 때는 소독·미소독을 구분해 미소독 종자는 25일까지, 소독 종자는 2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종자는 오는9월11일부터 10월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한다.


보급종 가격은 겉·청보리 소독 종자 20㎏당 2만8200원, 미소독 종자 2만6750원, 쌀보리는 소독 종자 2만8540원, 미소독 종자 2만7090원, 밀은 소독 종자 2만9940원, 미소독 종자 2만849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남지원(061-322-3971) 또는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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