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클라우드지원센터, 공공,기업 클라우드 도입 상담 신청 접수

입력 2015년08월17일 22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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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오는 9월 클라우드컴퓨팅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클라우드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과 클라우드기반의 소프트웨어(SW) 개발환경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의 국내 도입 및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국내 공공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도입 상담지원대상을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전국적으로 모집 중에 있다.

 
클라우드 도입상담 신청은 클라우드를 도입코자 하는 국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지원센터(www.clouds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래부는 정보통신자원 활용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의 국내 도입 및 개발을 촉진하고자 지난 3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을 마련, 오는 9월 28일 법시행을 앞두고, ‘클라우드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미래부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클라우드 지원센터는 클라우드 도입․확산과 국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업의 클라우드 생태계 선순환 구조 형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12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금년 관련 법 제정 및 시행과 함께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으로, 현재는지자체․연구기관․기업 등의 클라우드 도입상담을 추진(연간 12건)하여 이들 기관들의 클라우드 도입을 돕고 있으며(http://clouldsc.kr),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SW개발환경을 지원하고, 개인 개발자를 대상으로 상시적으로 클라우드 개발․활용에 관한 상담과 관련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미래부는 클라우드지원센터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모두 참여하여 각 기관들의 지원내용을 클라우드서비스로 지원받을 수 있게 하는 등 클라우드 지원을 위한 원스톱 지원창구로서 클라우드 도입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언제 어디서나 지원 받을 수 있는 체계로 구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미래부 서석진 소프트웨어정책관은 “클라우드지원센터의 기능과 활동 강화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산업의 활성화를 돕고,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SW)창업 촉진으로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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