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전국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

입력 2015년08월19일 08시2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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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국장 “질병관리본부의 격상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의견을 갖고있다”며, “다만 청 승격보다는 차관급 수장을 두는 정도의 선이 적합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권 국장은 “질본 승격 여부보다는 현재 급한 의료계 현안 처리가 더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긴급 상황실을 최우선으로 만들어 긴급한 상황의 초동 조치를 실시하고 역학조사관도 공중보건의사 이외의 전문가 양성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시민의소리]  19일 오후 2시 전국적으로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한다.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가 울리면 15분간 주민이동과 차량운행이 통제된다.


주민은 대피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시동을 끈 채 경계경보가 울릴 때까지 15분간 대기해야 한다. 


내 주변 대피소는 국가재난정보센터 누리집(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공서와 주요 산업체에서는 생물공격 방어훈련을 하고, 주요 대피장소에서는 생물공격 때 국민행동요령을 교육,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철도, 지하철, 항공, 선박은 훈련공습경보 중에도 운행하며 병원도 정상 진료를 한다.


국민안전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에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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