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간간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 직무배제성 인사 조치

입력 2015년08월24일 11시51분 편집국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부천지청 차장검사, 서울고검 전보 징계 예정

[연합시민의소리]  24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김 차장은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려 경찰에 입건됐고, 이로 인해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 차장은 지난 20일 검찰 하반기 인사에서 서울고검으로 전보 조치됐다.


검찰은 감찰 절차를 거쳐 조만간 김 차장에게 징계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김 차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판단해 청구하면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검토해 최종 확정된다.


사법연수원 24기인 김 차장은 올해 초 부천지청으로 발령받기 전까지 대검 감찰1과장으로 근무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