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 0.248유지'

입력 2015년08월30일 15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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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연합시민의소리]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8(427타수 106안타)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첫타석에서는 1회말 무사 3루에서 1루수 땅볼로 잡혔으나, 3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중견수를 향하는 적시 2루타를 때려 선취점을 만들었고 시즌 25호 2루타다.


이후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의 좌월 2점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텍사스는 3-0으로 앞서나갔다.


5회초 텍사스는 볼티모어에 홈런 1개를 포함한 안타 4개와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3-3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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