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병원장들 '덜미'

입력 2015년09월02일 13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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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보험 상품에 가입한 후 허위로 병원에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환자들을 고의로 유치한 의사들 무더기로 적발

[연합시민의소리]  2일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특정한 병명이 없는 환자들을 모은 뒤 의료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요양급여비 등 2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병원장 50대 A 씨 등 의사 두 명을 입건했다.

또 여러 보장성보험에 가입한 뒤 병원을 옮겨 다니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 보험금 2억 5천만 원을 가로챈 주부 B(58) 씨 등 102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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