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에콰도르 일부지역 여행경보단계 상향조정

입력 2015년09월04일 23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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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외교부는 4일 에콰도르 내 3개 화산이 지속적으로 분출 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코토팍시, 퉁구라와, 레벤타도르 화산 주변 지역의 여행경보를 기존 남색경보(여행유의)에서 황색경보(여행자제)로 1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14일  코토팍시 화산에서 화산재 및 가스를 분출하는 최초 폭발이 있었으며 현재까지 소규모 분출이 지속되고 있고, 퉁구라와, 레벤타도르 화산도 8월25일 이후 화산재와 가스를 분출하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국민들께서는 위 3개 화산 주변 지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에콰도르를 방문하실 예정이거나 체류하고 계시는 우리국민들께서는 금번 조정된 여행경보단계(여행자제)를 숙지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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