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미 대잠초계기 12대 도입 검토

입력 2015년09월07일 07시4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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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7일  국방부는 지난달 말 전력소요검증위원회를 열고 바이킹 도입 대수를 20대에서 해군이 미군 대잠수함 초계기 '바이킹' 12대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해군은 바이킹 20대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지만, 비용이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올라가면서 도입 대수가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이킹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바이킹이 2009년부터 활용되지 않은 채 미국 사막 지역에 대기하고 있다는 점 탓에 일각에선 '이미 퇴역한 기종을 도입하려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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