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고사 지내던 중 차량 돌진 2명 사상

입력 2015년09월09일 09시19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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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지난8일 오후 9시25분경 충북 옥천군 이원면 윤정리의 한 주택에서 1t 화물차가 갑자기 출발해 차량 앞에 앉아 있던 A(57)씨 등 2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A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함께 있던 B(61)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화물차 앞에서 고사를 지내던 중 차량 소유주 C(58)씨가 기어가 들어가 있는 것을 모르고 시동을 걸자 차량이 갑자기 앞으로 출발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소유주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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