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문재인 큰 결단해달라' 오는2017년 정권 교체를 위한 연석회의 제안

입력 2015년09월10일 12시1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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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0일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전 대표가  언론에 배포한 성명에서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에는 너무 절박하고 시간이 없다며 문재인 대표 등 현 지도부에게 야권 전체의 단결과 통합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큰 결단을 해 달라고 촉구했다.


오는2017년 정권 교체를 위한 연석회의를 제안하면서 당 원로와 중진 의원, 전현직 지도부, 혁신위가 참여해 당의 혁신과 통합을 마무리하는 끝장 토론으로 당의 진로를 결정하자고 제안했다.


정 전 대표는 그러면서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정동영 전 의원 등도 연석회의에 함께 해 강력한 야당을 부활시키자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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