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민본(民本)국감' 돼야 할 것 당부

입력 2015년09월10일 12시1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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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0일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첫날 "19대 국회 마지막 국감인 만큼 정쟁으로 얼룩진 모습이 아닌 민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국민의 아픔과 고통을 달래주는 '민본(民本)국감'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민생을 살리는 민생국감, 경제를 살리는 경제국감, 정쟁이 아닌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국감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야당도 국정감사 본질과 전혀 상관없는 사안으로 정쟁으로 몰아가고 당리당략적 이유로 국감을 파행하는 등 구태를 보일 게 아니라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국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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