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내년 7월부터 현행 20개 신고 전화 3개로 통합

입력 2015년09월16일 06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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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민이 어느 번호로 신고해도 긴급 신고기관 사이에 내용과 위치정보 등이 담긴 접수화면과 음성파일이 실시간으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16일 국민안전처는 한국형 긴급신고전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현행 20개 신고전화를 범죄 신고는 112번, 재난신고는 119번, 비긴급 신고나 상담은 110번으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내년 7월부터 20개 신고전화가 대표전화 112와 119, 110으로 통합 시스템이 구축되면 국민이 어느 번호로 신고해도 긴급 신고기관 사이에 내용과 위치정보 등이 담긴 접수화면과 음성파일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안전처는 신고전화 통합 사업자를 올해 안에 선정하고 내년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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