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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항소방서(서장 유형민)는 15일 ‘9월중 정례조회’를 실시하며, 개서 이후 첫 소방업무추진 유공자를 선발하여 이에 대한 표창을 전달했다.
이번 유공자 표창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소방행정발전에 공헌한 ▲ 소방공무원 2명(소방위 이천수, 소방교 이주원) ▲ 지역 의용소방대원 2명(용유남성의용소방대 최승로, 무의전담의용소방대 조금산)과 ▲ 특히 ‘119가디언’ 상으로 소방활동에 이바지한 민간인 3명(한국구조인협회 회원 임은실, 중구 농협 직원 조성, 인천국제공항 경비대 직원 박담수)을 함께 시상했다.
이와 관련하여 공항소방서장은 “영종·도서지역의 명실상부한 안전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한지 3개월이 지났다. 그간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격려를 표하고, 특히 지난 여름 시민 인명구조에 큰 활약을 보여줬던 ‘119시민수상구조대’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었던 민간인 자원봉사대 등 각종 소방업무에 가디언이 되어줬던 여러 기관, 공사 및 민간단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