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가을야구 삼성에 6-3 승리

입력 2015년09월16일 07시35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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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SK는 지난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연패를 끊은  SK(59승2무67패)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2경기 차 간격을 유지하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선두 삼성은 79승50패로 2위 NC에 2경기 반 차로 추격을 당하게 됐다.


SK 하위 타선의 7번 이대수가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역할을 했고 8번 김성현이 4타수 1안타 2타점, 김강민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팀 타점의 대부분을 만들어냈다.


선발 크리스 세든도6이닝 9피안타 1볼넷 7탈삼진 3실점으로 준수한 투구를 하며 4승(5패)을 신고했다.


삼성은 1회 박한이의 안타와 최형우의 몸에 맞는 볼로 누상을 채웠고 박석민이 스리런홈런을 때려 3-0으로 앞서갔다.


SK는 2회 이대수의 안타와 상대 1루수 채태인의 수비 실책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고 김강민의 적시 2루타로 1점차로 추격했고 3회초 1사 만루에서 김성현의 2타점 적시타와 김강민의 희생플라이를 엮어 5-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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