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6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시민저널리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SBS,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 직장인 응답자의 80% 보도
직장 내 폭력에 직장인 16%로 6명 가운데 1명은 폭행당한 경험도....
등록날짜 [ 2015년09월16일 07시58분 ]

[연합시민의소리] SBS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직장 상사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는 직장인이 응답자의 80%에 달했는데, 괴롭힘 유형 가운데 가장 많았던 게 고함과 폭언, 욕설이었다고 보도했다.


권력형 괴롭힘 피해자들은 해고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문제 제기를 한다고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이라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서유정 박사는 상사의 공격성 표현을 업무를 빨리 추진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정당화 시키는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한다. 
 
또 직장 내 권력형 괴롭힘에 대해 기업과 관계 당국이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 교육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고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직장 내 폭력에 직장인 16%로 6명 가운데 1명은 폭행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의 대부분은 직장 상사로부터 잦은 욕설과 폭행에 시달리면서 끝내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 대부분이 인격 살인으로까지 불리는 직장 내 괴롭힘, 그 실태는 고된 노동보다 더 힘든 건 각종 폭언으로 비인간적이고 가혹한 업무지시 역시 수시로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하는 실정이라는것.



 

올려 0 내려 0
홍숙자 (vjvlvjvl@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중구 신흥동 관동부근 388가구 단전사고 (2016-03-08 21:58:59)
은평경찰서, 곗돈 8억 원 가로챈 50대 계주 구속 (2015-09-16 07:25:34)
영주시 ‘명예감사관 간담회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
인천TP, 공예품 상품화 지원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대비 ...
인천시, 전국 특광역시와 상수...
인천시, 농협은행인천본부와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