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원격진료 교정기관 30곳으로 확대 실시

입력 2015년09월17일 0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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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주‧해남교도소에 추가 개통

[연합시민의소리]외부병원 전문의사가 원격화상시스템을 통하여 수형자들을 진료하는 원격진료 교정기관이 2015. 16일 부터 부산‧원주‧해남교도소를 추가하여 모두 30곳으로 확대된다.
 

법무부는16일 오전10시30분 부산교도소, 원주교도소 및 해남교도소에서 원격진료 개통식을 개최했다.
 
교정기관 원격진료는 2005년 안양교도소를 시작으로 전국 27개 기관에서 서울대학교병원 등 교도소 인근의 협력병원과 함께 실시해왔으며, 2015년 8월까지 6,719건의 원격진료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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