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장,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결연 세대 방문

입력 2015년09월23일 11시2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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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우 구청장 중증장애인시설(예원) 위문
[연합시민의소리]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2015 추석명절 이웃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예원을 위문하여 사랑의 쌀 100kg을 전달했다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일선 사회복지시설의 실태를 파악하고 복지여건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계양구청장은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대상자 등의 저소득가정이 1:1로 자매결연을 맺어 위문하는「이웃과 행복 함께 나누기」운동에 동참 계양1동의 한 저소득가구에게 위문품과 함께 New tree 책상지원 사업(후원: 한림병원, 이사장 이정희)의 일환인 책상도 함께 전달하였다.


상기 운동은 매년 명절에 계양구 공무원들이 각자 자율적으로 위문품을 구입하여 자매결연 세대를 위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015년에 추석명절에는 40명의 공무원이 참여했다.

 

아울러 24일에는 김상길 부구청장이 계양노인전문요양원과 작전동의 조손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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