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추석연휴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입력 2015년09월24일 13시5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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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4일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우리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연휴기간인 26일부터 29일까지 군민 생활 불편과 귀성객의 원활한 수송 및 각종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종합 대책반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총괄반, 생활민원 처리반, 물가 대책반, 수송·도로대책반, 진료 대책반을 4일간 총24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 하며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한 진료 및 후송대책과 불편민원의 신속한 처리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조윤길 군수는 추석연휴 전·후에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공직자들에 대한 감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주요시설에 대한 경계·경비를 강화하여 단 한 건의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 등이 발생치 않도록 하고,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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