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다우 1.92% 하락 마감

입력 2015년09월29일 10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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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지수는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부각된 데 따라 하락...

유에스 투데이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2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2.78포인트(1.92%) 내린 16,001.8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9.57포인트(2.57%) 하락한1,881.7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2.53포인트(3.04%) 밀린 4,543.97에 장을 마감, 이날 지수는 하락 출발해 장중 하락폭을 확대했다.


S&P지수는 지난 8월 26일 이후 처음으로 심리적 지지선인 1,9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중국의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며 성장 우려를 다시 부각시킨 것이 지수에 부담 요인이 됐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기술주 상승이 경제지표 악화 영향을 상쇄하며 전장보다 0.28% 올랐지만, 닛케이 225 지수는 1.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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