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공동대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조직 재건 등 세력 재정비

입력 2015년09월29일 16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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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9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조직 재건 등 세력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안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최근 조직의 주요축인 기획위원, 정책위원, 실행위원 중 실행위원 조직을 포럼 형태의 지역별 네트워크 모임으로 탈바꿈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안 전 대표의 지지자 중심으로 꾸려진 실행위원 조직은 지난해 6.4 지방선거 이후 대부분 흩어졌지만, 지난 7월말부터 지역별 포럼 형태로 정기 모임을 재개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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