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10월 16일까지 추계 도로정비 실시

입력 2015년09월30일 20시0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여름철 태풍과 호우 등으로 파손 및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 정비를 위해 ‘추계 도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추계 도로정비는 도로과를 비롯해 8개 반의 점검반을 편성, 부평구 관내 도로시설물 전체를 대상으로 도로(시설물) 점검 및 긴급 복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사항은 ▲노면의 평탄성 확보 ▲교량·터널 등 각종 시설물의 기능 확보 ▲주요 구조물 및 배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도로표지정비 ▲제설자재 및 장비 점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등으로 파손됐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동절기 제설 준비도 서둘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평관내 도로시설물 전체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는 만큼 파손된 도로에 대해 주민들의 신고 또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도로이용불편신고는 도로과 도로팀 (☎509-6830), 또는 스마트폰 어플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를 통하면 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