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군자교 터널 인근 6중 추돌사고 발생

입력 2015년10월03일 12시0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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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저녁 11시45분경 서울 광진구 군자교 터널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 이 사고로 배모(54·여)씨와 신모(58·여)씨 등 6명이 목 등에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투싼 운전자 신모(44)씨가 혈중알콜농도가 0.194%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승용차를 들이받고 개인택시 등과 연이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차량 탑승 인원들의 치료 후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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