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인천시당, 26일 전당대회 3파전 예상

입력 2010년09월09일 22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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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웅 현 시당위원장직무대행, 문병호, 한광원 전 국회의원

[여성종합뉴스]민주 인천시당이  오는26일 실시되는 시당 전당대회 시당위원장 선거에  이호웅 현 시당위원장직무대행과 문병호, 한광원 전 국회의원이 출마해 3파전으로 이어질전망이다.

시당은 지난8일  전당대회 준비위원장에 유필우 전 시당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장에 안영근 전 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1차 회의를 개최, 대의원대회 준비위는 1차회의를 통해 홈페이지와 안내공문을 통해 후보자 접수공고 실시, 12~13일 오후 2시까지 후보자 접수, 3시에 접수자 또는 대리인과 협의를 통해 기호, 연설순서, 현수막 위치 등 추첨늘 진행키로 확정했다.

또 기탁금은 대의원대회 총 경비를 등록 후보자 비률로 나눠 받기로 했으며, 금액은 1000만~1500만 원 선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시당 선관위도 인천시 선관위에  투표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위탁하되 종이투표로 진행하는 것과 후보자 선거공보는 추석연휴 일정을 감안, 10월 1일까지 대의원들에게 우편발송키로 결정했다.

시당 서원선 대변인은 "대의원대회 준비위와 선관위는 대의원 대회 당일까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시당 대의원대회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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