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실종10대 여성 빌딩 옥상에서 발견

입력 2015년10월15일 19시1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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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로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던

[연합시민의소리] 지난11일 오후 2시경 부산진구 서면의 한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채로 남자친구의 전화를 받으러 나갔다가 행방이 묘연해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던 박모(19)양이15일 오전 11시 30분경 부산 부산진구의 한 빌딩 12층 간이옥상에서 박양이 쓰러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 박양은 당시 머리를 크게 다친 상태이며 의식은 있었지만 말은 하지 못했다고 출동한 경찰관은 전했다.


박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양이 실종 당일인 11일 이 건물 14층 옥상에서 12층 바닥으로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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