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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정부 공모사업 선정 56억원 확보

입력 2015년10월20일 18시3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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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0일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각종 공모 사업 대상에 군의 6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등 56억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장이 익어가는 마을(31억6천만원), 아고라광장 프로젝트(11억8천500만원), 외룡마을 경관 환경 사업(3억7천900만원), 통미마을 경관 환경 사업(3억4천만원), 도깨비 학당 만들기 사업(4억3천200만원), 시·군 역량강화 사업(6천300만원)도 공모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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