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위산업체 총기시험 사고'2명 부상'

입력 2015년10월21일 16시1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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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1일 오전 11시 30분경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방위산업체 S&T 모티브 총기실험실에서 K14 저격용 총 표적시험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총기 시험발사를 하던 김모(38)씨와 권모(30)씨가 이마와 오른손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표적시험을 하다가 탄이 발사되지 않자 노리쇠를 후퇴하고 탄약을 빼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나 노리쇠 뭉치와 스프링이 튀면서 다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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