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블루홀, 모바일게임 ‘T2(가제)’퍼블리싱 계약 체결

입력 2015년10월29일 14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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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테라 모바일 버전 출시

[연합시민의소리] 29일 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블루홀(대표 김강석)과 모바일게임 ‘T2(가제)’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T2는 인기 온라인게임 ‘테라’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모바일게임으로 테라의 황철웅 프로듀서를 포함한 주요 개발진이 다수 참여한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원작의 화려한 그래픽을 포함한 다양한 재미요소를 모바일에서 극대화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으로 출시를 계획 중이며 양사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블루홀의 개발력과 넥슨의 모바일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하여 성공적인 모바일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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