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충남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발표에서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학생 등 7명(고등학생 5명, 대학생 2명)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11월중에 대통령상과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받으며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창의역량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자로는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의 강민규,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송명현․이시윤, 복자여자고등학교 조은영, 서천여자고등학교 황윤경이다. 대학교 부문은 배정인원 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순천향대학교 이아늠, 나사렛대학교 정선화이다.
이 상은 성적중심의 인재관을 극복하고 지식기반 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 격려하여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청소년(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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