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사랑의 연탄 나누기

입력 2015년12월04일 16시21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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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동·계양1동·논현2동 저소득 가구에 연탄 3천장 전달

[연합시민의 소리]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 임직원 50명은  3일 숭의동, 계양1동 및 논현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에 연탄 총 3,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임정빈 시의원이 행사에 동참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숭의동 주민들의 환대를 받기도 했다.


2008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겨울마다 8년째 시행하는 사랑의 연탄 나르기는 공단 임직원들이 급여 우수리로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집집마다 손수 연탄을 전달한다.


 박성만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들의 작은 행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이 겨울이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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